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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지메일)·구글 드라이브, '액세스 지연' 문제 발생

승인 2019-03-13 14:31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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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G Suite 상태 대시보드 캡처
구글 G Suite 상태 대시보드 캡처

구글의 지메일(Gmail)과 구글 드라이브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했다.

구글 측은 13일 구글의 서비스 성능 정보를 표시하는 'G Suite 상태 대시보드'를 통해 "Gmail·Google 드라이브의 문제에 대한 신고를 조사 중"이라며 해당 사용자가 Gmail에 액세스할 수는 있지만 지연 시간이 길어지거나 오류 메시지 및 또는 기타 예상치 못한 동작이 나타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 문제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오후 2시 44분까지 업데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건 기자

 

#구글#지메일#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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