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오은화)는 지난 20일 드림 스타트 저소득 아동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구리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은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장과 안승남 구리시장 등이 참석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해 구리시와 협약을 기점으로 나눔 및 기부 문화 확산을 통한 복지자원 발굴, 위기 아동 발굴 등 주요 아동 사업에 관심을 갖는 한편, 구리시 저소득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초등학교에 진학하는 드림 스타트 대상 아동 25명의 새 학기 준비 물품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유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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