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소체 검도 초등 도대표 1위로 선발

김성민(광명동초)이 제48회 전국소년체전 검도 도대표 최종선발전서 우승해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성민은 23일 시흥 경기도검도수련원에서 끝난 대회 초등부에서 1위를 차지해 경기도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이지오(구리 장자초), 박재완(용인 서농초)도 본선 티켓을 손에 넣었고, 신정우(하남 산곡초), 황민준(남양주 퇴계원초), 채서원(포천관)은 경기도검도회 강화위원회를 통한 추천 선수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한편, 중등부서는 퇴계원중이 변종협, 장민혁, 이민제 등이 1~3위를 모두 석권해 본선 티켓을 따냈으며, 추천 선수로는 김형찬(광명중), 이성종(안산 시곡중), 김대경(광명중)이 선발됐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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