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 입짧은 식습관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휴가를 떠난 김신영을 대신해 개그맨 박성광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박성광은 평소 식습관을 공개했다. 한 청취자가 “점심에 치킨을 먹을 예정이다. 월요병 타파엔 치킨이 최고다”라고 사연을 보내자, 박성광은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 의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전 입이 짧아서 낮에는 치킨이 안 들어간다. 며칠 전에 치킨을 시켜 먹었는데, 그걸 3일 동안 먹었다”고 밝혔다.
특히 박성광은 옆에 둔 텀블러에 든 것이 선식이라고 밝히며 “제가 씹는 걸 별로 안 좋아하고, 아침밥도 잘 안 먹어서 살기 위해 마신다”고 털어놨다.
한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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