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경기ㆍ인천ㆍ강원지역본부, 경영평가대회 개최

26일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 경기ㆍ인천ㆍ강원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제공
26일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 경기ㆍ인천ㆍ강원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ㆍ인천ㆍ강원지역본부는 26일 공동으로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2019년 경기ㆍ인천ㆍ강원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영평가대회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경기ㆍ인천ㆍ강원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임ㆍ직원 등 27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분야별 우수 실적을 거둔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 부평중앙새마을금고는 경영우수부문 전국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지역에서는 성남동부새마을금고가 경영우수부문 최우수, 고양동부새마을금고가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화성새마을금고가 자산육성부문 최우수, 화도새마을금고와 파주중앙새마을금고가 경영우수부문 우수를 수상했고, 인천지역은 계양새마을금고가 경영우수부문 최우수, 북인천새마을금고가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인천서부새마을금고가 자산육성부문 최우수, 부평동부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 우수를 차지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금고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마을금고인들의 역량을 모아 지역사회 내에서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을 잘해주시고 더욱 밝은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홍완식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