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우상' 비하인드, 눈썹 삭발식"

배우 천우희가 영화 '우상'을 위해 눈썹을 밀었다. 천우희 인스타그램
배우 천우희가 영화 '우상'을 위해 눈썹을 밀었다. 천우희 인스타그램

배우 천우희가 영화 '우상'을 위해 눈썹을 밀었다.

천우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상' 비하인드 눈썹삭발식. 언제 또 해보겠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눈썹을 미는 천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천우희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우상' 촬영 때, 눈썹 밀기 전 기념촬영. 최련화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눈썹을 밀기 전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오늘 아님 주의' '민낯주의'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 천우희는 화장을 말끔히 지운 채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보고 있다.

한편, 천우희가 출연한 영화 '우상'은 지난 20일 개봉했다. 작중 천우희는 중식의 아들이 사고를 당한 날, 사고 현장에 함께 있다 감쪽같이 사라져버린 여인 '최련화' 역을 맡았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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