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는 강지원 사장이 혼자 자취생활을 하는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가족과 떨어져 ‘혼밥’이 일상이 된 자취 직원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 사장은 직원들의 일상, 회사생활에서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실시하며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사내 동호회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지원 도시공사 사장은 취임 초부터 ▲직급별 ▲직군별 ▲부서별 간담회 등 많은 직원들과 식사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구리=하지은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