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는 경찰 및 구리시청 직원, 협력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제1차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구리초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주정차금지구역 지정 등 총 12개 안건에 대해 각 위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 전문적이고 명확하게 판단했다.
총 11개의 안건 중 7개는 가결, 4개는 부결, 1개는 유보됐다.
김진홍 서장은 “시민중심 감동치안ㆍ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구리시 내 교통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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