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실물 보니 '여신미모'에 화들짝

웹툰 작가 야옹이. 네이버 웹툰 페이스북
웹툰 작가 야옹이. 네이버 웹툰 페이스북

웹툰 작가 야옹이의 실물이 공개되면서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6일 네이버 웹툰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야옹이 작가의 실물 사진이 공개됐다. 그러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야옹이 작가'라는 키워드가 떠오르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이러한 관심은 다음날인 27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야옹이 작가 사진이 게재된 것은 웹툰 '여신강림'의 연재 1주년 때문. '여신강림'은 야옹이 작가의 데뷔작으로 데뷔 3주 만에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작이다.

웹툰 작가 야옹이. 네이버 웹툰 페이스북
웹툰 작가 야옹이. 네이버 웹툰 페이스북

야옹이 작가는 인터뷰에서 "SNS에 '여신강림' 이미지를 올려주시거나 해외웹툰 인기순위에도 오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또 "보통 일주일에 4일은 꼬박 밤을 새워서 마감하고 있다"고 마감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고,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다. 데뷔 전에는 여러가지 일을 해봤는데, 그 중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을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 생각에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그려온 것 같다"며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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