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이불공장서 화재…대응 1단계

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
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

28일 오전 9시 13분께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이불공장에서 불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불은 330㎡ 규모 공장 건물 1개 동을 태운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자는 조사 과정에서 “창고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