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 다음달 19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슈퍼맨 프로젝트’ 가맹점 모집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가 다음달 19일까지 ‘슈퍼맨 프로젝트’에 참여할 가맹점을 모집한다.

슈퍼맨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카드 사용 불편계층(어르신, 장애인, 소외지역민, 복지시설 등)의 효율적인 카드 사용 방안 마련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특성에 따라 3개의 형태로 운영한다. 이동버스ㆍ간식ㆍ식사가 함께 제공되는 ‘모셔오는 슈퍼맨’, 공연ㆍ체험 등 전문 단체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슈퍼맨’, 할인된 가격의 공연을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 전용 웹페이지 ‘경기문화누리공연몰’이 있다.

신청은 기획사, 공연장, 극단, 공방,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 체험관, 사진관, 지역축제위원회, 여행사, 체육시설 및 용품점, 사회적 기업, 체험관광, 농산어촌체험마을, 정보화마을, 산업관광지 등 도 내 문화예술ㆍ여행ㆍ체육 분야 문화누리카드 등록 가맹점이면 가능하다.

해당 가맹점은 카드 이용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 및 제안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단은 심의를 통해 선정 후 우수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경기문화누리카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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