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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원봉사센터,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 협력방안 모색… 제4회 전국자원봉사센터장 연찬회 개최

승인 2019-03-28 17:47
김태희 기자 kth167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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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연찬회. 경기도자원봉사센터제공
전국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연찬회. 경기도자원봉사센터제공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화성에서 전국 자원봉사센터장들의 협력체계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근)는 28일부터 29일까지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안승화)와 함께 ‘공명하는 리더십! 자원봉사 성장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2019 제4회 전국자원봉사센터장 연찬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사회변화에 맞는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관리자의 역량 강화, 센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연찬회 기간에는 2019 자원봉사 활성화 정책 방향, 센터별 우수사례 결과 발표, 안녕 리액션 캠페인 사업방향 공유 등이 이뤄진다.

박재근 이사장은 “누구나 안녕한 사회에 살 수 있으려면 전 국민 ‘안녕 캠페인-안녕 네트워크’ 및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개정 등에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이번 연찬회는 자원봉사센터의 성장발전과 네트워크 형성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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