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27일 시, 동구, 인천시의회, 동구의회, 인천연료전지㈜가 참여하는 6자 민·관 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동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반대 비상대책위원회와 인천연료전지㈜에 제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 박철현 에너지정책과장, 비대위 김효진·윤언숙·조정심·최훈 공동대표, 강주수 인천평화복지연대 대표가 참석했다.
시는 비대위와 연료전지㈜로부터 회신이 오면 바로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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