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인천시근대5종 회장배대회 및 레이저런 대회가 오는 30일 인천체육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인천시교육청, 시체육회, 인천체고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 일반부(남, 여)와 고등부는 수영?육상?사격 3종으로, 중학부는 사격·육상 2종으로 각각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대회는 근대5종경기의 꿈나무 육성을 위해 초등부 경기를 신설했으며, 50여명이 참가한다.
심용운 인천근대5종연맹 회장은 “근대5종연맹 회장배는 그동안 침체됐던 인천근대5종의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또한 대회를 통해 꿈나무 발굴과 선수 저변확에 기여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송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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