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연규춘)은 인천시 재향군인회(회장 김형년)ㆍ강화군 재향군인회(회장 하재동)와 함께 안보현장 견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강화평화전망대, 역사·자연사박물관, 전쟁박물관 등을 활용한 안보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서로 공유할 예정이다.
시 재향군인회는 청소년·전후세대 안보견학, 나라 사랑 현충시설 탐방 등 연간 1만여 명의 안보견학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타 시·도 재향군인회와도 협의해 강화군의 안보현장 견학을 유치할 계획이다.
한의동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