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재향군인회 제28대 회장으로 천동현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취임했다.
천 신임 회장은 안성 출생으로 한경대학교 대학원(농업경제학 박사)을 졸업한 후 7~9대 경기도의회 의원, 안성청년회의소 JC 회장,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중앙로타리 클럽회장, 안성시 축구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꼼꼼한 업무처리와 활달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천동현 회장은 “회원 간 친목 도모는 물론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해 국가 안보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안성 향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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