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강래 의원(민·미추홀구 4)과 문화복지위원회 김국환 의원(민·연수구 3)이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1일 시의회에 따르면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사단법인 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에서 삼일절 10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의정활동 부분과 문화예술명인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강래·김국환의원은 의정활동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인 것으로 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은 평가했다.
수상자에게는 명인패가 시상됐다.
김 의원은“앞으로 예술인들의 문화·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해,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문화적 토양을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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