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백현숙·백현주 자매, 명예 달인 도전

배우 백현숙 방송인 백현주 자매가 '우리말 겨루기'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했다. 방송 캡처
배우 백현숙 방송인 백현주 자매가 '우리말 겨루기'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했다. 방송 캡처

배우 백현숙 방송인 백현주 자매가 '우리말 겨루기'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했다.

1일 방송된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백현숙 백현주 김학도 풍금 김주니 황은정 진성 손민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현숙 백현주 자매가 문제를 맞추며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하게 됐다. 1단계 문제인 들르다·들리다, 줄이어·줄지어, 꼬다리·꽁다리를 맞춰 통과했지만, 2단계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에 봄나들이 생각이 굴뚝같았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할 일을 마저 하저 했다'에서 틀리면서 탈락했다.

한편, '우리말 겨루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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