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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기상천외 봄맞이 대청소 ‘웃음 폭탄’ 예고

승인 2019-04-04 14:46
구예리 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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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mbc 제공

박나래의 봄맞이 대청소 모습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내일(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봄을 맞이해 집안 곳곳에 쌓인 청소할 것을 찾아 나선 박나래의 유쾌한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박나래는 눈을 뜨자마자 봄이 될 때까지 거실의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치운다.

자신의 키를 훨씬 뛰어넘는 트리를 뚝딱뚝딱 해체한 것은 물론 기상천외한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색다른 트리 보관법으로 웃음을 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냉장고 탐험대로 변신, 성에가 잔뜩 끼다 못해 아예 얼어붙은 미지의 냉동실을 정복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다. 이내 잠들어있던 식재료들을 하나씩 발견하며 유레카를 외친다고.

특히 남다르게 발달한 전완근과 이두근, 승모근으로 파이팅 넘치는 청소를 선보이며 ‘나 혼자 산다’ 대표 머슬퀸다운 면모를 드러낼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나래의 봄맞이 청소 대작전은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혼자산다#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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