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수원 경기일보사를 방문한 박종택 수원가정법원장(왼쪽)이 신항철 본보 대표이사 사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권용수기자
4일 본사를 방문한 박종택 수원가정법원장은 “이혼 소송ㆍ학교 폭력 등 가정ㆍ청소년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수원가정법원이 점차 ‘할 일이 없어지는’ 법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년 11월 지상 10층 규모로 완공되는 수원가정법원 신청사 이전을 두고 “후견ㆍ복지기능을 보다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경기남부 840만 인구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법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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