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배우 故 이일재의 죽음을 애도했다.
배정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도 멋지시고 인자하신 선배님 편히쉬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배정남과 이일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이일재는 배정남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일재는 폐암으로 투병하던 중 이날 새벽 서울 성모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유족으로는 아내 황지선 씨와 두 딸이 있다. 빈소는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7일이다.
장건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