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박상언)는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이해 지난 5일 수원역 광장과 화성휴게소를 찾아가 교통안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교통경찰, 고속도로순찰대, 손해보험협회, 화물공제 및 개별화물협회, 녹색어머니회, 삼운회 교통봉사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가 참여, 봄철 고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교통사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에 대한 경감식 고취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가 진행됐다.
박상언 본부장은 “봄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계기로 도민들께서 적극적인 교통안전의식과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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