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에 좋다는 보스웰리아가 화제가 되고 있다.
보스웰리아는 인도나 아프리카 등 동부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나무에서 추출한다.
프랑킨센스 나무에 상처를 주면 상처 재생을 위해 진액들이 나오는데, 이 진액이 시간이 지나면 굳는다. 이렇게 얻는 것이 보스웰리아 원물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옛날부터 의약품으로 사랑받았던 보스웰리아는 동의보감에 ‘유향’으로 기록돼 있다.
보스웰리아에 풍부한 보스웰릭산 성분은 관절의 염증 악화를 막고 연골 보호작용을 한다. 또 연골 구성 성분을 파괴하는 물질을 감소시킨다.
보스웰리아의 하루 적정섭취량은 4g이다. 티스푼으로는 하루 2 스푼 정도가 적당하다.
시중에는 가루, 캡슐, 환 등의 형태로 보스웰리아를 판매하고 있다.
가루는 차처럼 마셔도 좋다. 물 1L에 보스웰리아 4g을 넣고 20분간 끓이면 된다.
보스웰리아는 크림으로 만들어 피부에 발라도 통증 감소에 효과가 좋다.
보스웰리아 가루와 보습크림을 1대 1로 섞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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