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척농협(조합장 구자곤)은 최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경기농협 ‘2019년 손해보험 TOP-CEO’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상은 저축성 및 보장성 보험료 부분에서 월간 최상의 실적을 올린 농협에 수여하는 상이다.
도척농협은 조합원에게 ‘농업인 NH 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등을 지원하는 등 농업인에게 절실히 필요한 금융상품을 취급해 왔다.
구자곤 조합장은 “도척농협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지역의 열악한 금융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유일한 민간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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