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그가 몰몬교 신자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로버트 할리는 몰몬교의 본거지라 할 수 있는 미국 유타주 출신이다.
그는 한국에 포교를 위해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몰몬교는 술이나 담배는 물론 카페인이 섞인 음료도 금기시하는 등 엄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통적 그리스도교로부터는 이단시됐지만 사회적으로는 그리스도교의 일파로서 인정되고 있으며, 현재 400만을 넘는 대종파가 되어 세계 각국에 선교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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