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사무국장회의 개최

9일 오전 경기도체육회 대회의실에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종목단체 사무국장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9일 오전 경기도체육회 대회의실에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종목단체 사무국장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는 9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종목단체 사무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종목단체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충주에서 열릴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관련, 경기도의 19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을 통한 도생활체육의 위상 제고와 동호인들의 명예ㆍ성취감 고취를 위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각 종목 사무국장님들의 노고로 경기도가 지난해 경기력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에도 도체육회와 각 종목단체가 서로 협력해 선수단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선수들이 부족함 없이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주시길 바라며 참가기간 동안 선수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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