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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김성은 “성형 재건수술 받았다”

승인 2019-04-10 14:31
구예리 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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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이 ‘해피투게더4’에서 미달이로 인해 힘들었던 사춘기 시절을 고백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4’의 오는 11일 방송은 ‘비주얼 꽃보다~ 할배’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순재, 신구, 채수빈, 김성은과 스페셜 MC 아이즈원 장원영, 김민주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성은은 “미달이로 광고를 30편이나 찍었다. 8살에 아파트도 마련했다”고 말해 당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하지만 김성은은 “미달이로 인해 무척이나 힘든 사춘기 시절을 보냈다면서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했을 당시, 친구들의 놀림이 극에 달해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김성은은 인생에서 제일 후회하는 선택으로 성형을 꼽았다.

그는 “성형 프로그램과 영화 ‘써니’ 오디션이 함께 들어왔다. 예뻐지고 싶은 욕심에 당연하게 성형을 선택했다”며 “그 후에 코와 턱에 넣었던 보형물들을 모두 제거하고 재건수술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11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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