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퇴사 기사 악플 적어 감사"

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 JTBC 전 아나운서가 프리선언 후 소감을 밝혔다.

장성규는 10일 자신의 SNS에 “퇴사 후 첫 기사가 1등 해서 좋았고 악플이 생각보다 적어서 놀랐다”며 “응원 댓글 보며 바보처럼 계속 눈물이 났다”고 적었다. 이어 “난 참 욕심쟁이다 이 모든게 과분한 사랑인 줄 알면서도 마다하기 싫은 걸 보니..”라는 글과 함께 기사 댓글을 캡처해서 올렸다.

그는 “아무튼 저의 새 출발을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한편 장성규는 JTBC 디지털 콘텐츠 ‘뉴스페이스’를 통해 프리랜서로의 활동을 시작한다.

뉴스에 예능을 접목한 ‘B급 뉴스쇼’를 표방하는 ‘뉴스페이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 생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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