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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심경, 크게 신경쓰지 않겠다는 의미?

승인 2019-04-15 13:57
온라인뉴스팀 pre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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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 킹스랜드
배우 이청아. 킹스랜드

배우 이청아가 마치 자신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한 글을 남겨 주목받고 있다.

이청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들 어떠하며 저런 들 어떠하리. 바람소리에 들리는 것은 바람결에 날아간다 하였다. 거품은 사라지고 무거운 것은 결국 남는다"라는 글을 남겼다.

마치 자신의 심경을 적어놓은 듯한 이청아의 글에 네티즌들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후 불거진 논란을 의식해 적은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청아는 매니저와의 하루를 공개했다. 매니저는 이청아를 위해 지극정성이었지만,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이 "갑을관계 같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 논란이 일었다.

온라인뉴스팀

#이청아#심경#전참시#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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