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계간지 <인인화락> 봄호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봄호는 26번째로 발간된 수원문화재단 계간지로 수원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내용을 ‘YOUTH, 청춘과 젊음’이라는 주제로 담았다. 주 내용으로는 5월에 열리는 ‘2019 수원연극축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찾아갈 작품 소개와 수원문화재단 박래헌 대표이사의 취임 인터뷰, 그밖에 다양한 문화 소식 및 수원SK아트리움의 상반기 공연 정보 등이 실려있다. 또 수원 평생학습관의 ‘모두의 숲’, 수원시 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청바지)’를 직접 찾아가 그곳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행궁동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카페를 소개하고 장안구의 숨겨진 공간들을 둘러볼 수 있는 ‘마실안내서’ 및 수원의 전시와 청년 작가 소개 등을 수록해 더욱 알찬 정보들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수원문화재단은 <인인화락> 봄호를 읽고 난 후, 온라인을 통한 ‘독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글은 다음 여름호에 실릴 예정이다.
한편, 정기구독은 수원문화재단의 문화예술기부 SSAC 정기기부(월 3천원 이상)를 통해 가능하며 SSAC 기부 관련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기획홍보팀 전화통화로 확인할 수 있다.
권오탁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