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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경기지역본부, 감정평가사 초청 간담회 개최

승인 2019-04-17 17:14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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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7일 본부 사옥 강당에서 도내 관할 지정감정평가사 40여 명을 초청해 ‘2019년 지정감정평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국유재산 및 압류재산 감정평가 업무 관련 의견을 공유하고 공정한 감정평가 업무를 약속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유재산 및 압류재산 관리의 업무노하우를 교육받았고, 감정평가업무에 대한 감정평가법인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함으로써 상호 업무 프로세스 효율 증진의 기회를 얻었다.

김구영 캠코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캠코와 감정평가법인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효율적 업무증진을 기대한다”며 “청렴 선포식에서 다짐한 바와 같이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해가겠다”고 밝혔다.

▲ 캠코 경기, 감정평가사 간담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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