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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송가인, 팀 트롯여친 1등에 눈물

승인 2019-04-18 22:38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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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송가인이 팀이 1위를 하자 눈물을 보였다. 방송 캡처
'미스트롯' 송가인이 팀이 1위를 하자 눈물을 보였다. 방송 캡처

'미스트롯' 송가인의 활약으로 트롯여친 팀이 1위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는 본선 3차 미션 군부대 행사 미션의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중간 점검에서 5위를 기록한 트롯여친 팀은 마지막 결과에서 2739점을 획득하면서 1위를 기록했다. 이에 트롯여친 팀 송가인 하유비 숙행 김희진은 준결승 무대에 직행했다.

송가인은 기쁨의 눈물을 보이며 "기적인 것 같다. 이럴 때를 두고 기적이라고 하는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두리와 김나희, 강예슬, 홍자, 김소유, 정미애, 정다경, 박성연이 추가합격자로 지목돼 준결승에 진출했다.

장건 기자

 

#미스트롯#송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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