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교 사회복지과 이계존 교수가 지난 17일 서울에서 열린 ‘2019 장애인 고용촉진 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계존 교수는 장애인 복지를 근간으로 하는 전문 사회복지사 양성에 기여했다는 평을 얻었다.
특히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장애인 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공로가 있는 사업주ㆍ맡은 업무에 전념해 모범이 되는 장애인 노동자ㆍ장애인 고용에 헌신한 업무 유공자 등을 포상하는 행사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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