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기도새마을회 연찬회 개최 “한발 앞선 새마을운동 이끌 것”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송재필)는 지난 18~19일 이틀간 포천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 2019 새마을운동 활성화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과 4월22일 제9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으며 박윤국 포천시장, 홍기서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등 내빈과 시ㆍ군 회장단 및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찬회는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의 3대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문명의 대전환 3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열렸다.

송재필 경기도새마을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마을운동은 후손들에게 길이 물려줘야 할 국가의 무형자산”이라며 “앞으로 위기가 닥쳐올 수 있다. 새마을운동은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국민들보다 한발 앞서 이 사회가 안고 있는 불편한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말에 개최되는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는 경기도에서 열린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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