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남태현♥장재인, 열애 공식 인정 "'작업실' 통해 만나"

승인 2019-04-22 13:27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기자페이지

가수 남태현(왼쪽)과 장재인. 남태현 장재인 인스타그램
가수 남태현(왼쪽)과 장재인. 남태현 장재인 인스타그램

가수 남태현과 장재인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남태현의 소속사 더 사우스는 22일 "두 사람은 최근 tvN 예능 '작업실'을 통해 만나, 상호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최근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에 따스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장재인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도 "프로그램에서 만나 음악과 정서를 교감하며 서서히 알아가는 단계다. 예쁘게 지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며 남태현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91년생인 장재인과 94년생인 남태현은 연상연하로, 주변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등 뮤지션 커플로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1일 방영 예정인 tvN 예능 '작업실' 출연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 중이다. 이런 가운데 남태현 장재인의 열애 소식은 과연 '작업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남태현은 지난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해 2016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밴드 사우스 클럽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전해 최종 TOP 3 올라 이름과 얼굴을 알린 장재인은 현재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하며 팬층을 형성했다.

장영준 기자

#남태현#장재인#열애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