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하수 논란' 구하라, 근황 공개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빨리 일어났습니다. 하하,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2일에는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 구하라는 "오른쪽 눈에 불편함 때문에 제 자신을 아프지 않게 돌보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라며 "이제는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당당한 건 당당하다고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고 안검하수 수술을 고백했다.

한편, 안검하수는 위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이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힘이 약해서 위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다. 치료 목적으로 쌍커풀 수술 등을 진행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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