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열혈사제’ 포상휴가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왜 열혈사제가 비글미 가득했는지 알았어요. 그냥 다 비글이라서!ㅎㅎㅎ#새벽세시도착해서아침까지놀고 #개장하자마자조식먹고수영하고 #이럴일인가우리에게내일은없나 #끝나지않는열혈디졸브현장느낌 #비글비글바글바글비글바글비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드라마 ‘열혈사제’ 촬영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금새록, 전성우, 백지원, 안창환, 고규필 등 출연자들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또 포상휴가를 떠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바닷가를 바라보는 배우들의 뒷모습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지난 20일 최고 시청률 26.73%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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