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업데이트가 연기됐다.
'리니지2 레볼루션' 운영진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켓 검수 지연으로 업데이트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시작돼 25일 오후 7시 30분까지 예정됐던 업데이트 점검은 마켓 검수로 인해 지연됐다.
이에 '리니지2 레볼루션' 운영진은 "업데이트가 완료되는 대로 빠르게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총 32개의 서버가 15개 서버로 통합되며 오만의 탑 지하 전당, 신규 특성 악마형 장비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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