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일산지사(지사장 김호균)는 최근 지사 직원, 문화공연단 단원, 문화강좌 강사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일산 문화공연단은 일산지사 문화센터가 운영하는 문화강좌 중 한국무용, 노래교실, 진도북놀이, 하모니카, 통기타, 드럼, 각설이무용 등 7개 강좌 회원 35명으로 구성됐다.
일산 문화공연단은 앞으로 지사 자체행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복지관, 요양원 위문 등 공익적인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김호균 지사장은 “이번 문화공연단 창단을 계기로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활발히 전개해 지역사회와 소통 및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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