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커피 잘 못 마셔…티 종류 많았으면"

SBS 주시은 아나운서. 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SBS 주시은 아나운서. 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회사를 향한 작은 바람(?)을 드러냇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3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0'에 출연해 DJ 김영철과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제가 개인적으로 커피를 잘 못 마신다"며 "회사 탕비실에 가면 캡슐도 있고, 원두도 있는데, 티 종류가 조금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아쉬워했다.

이어 "메밀차, 둥글레차 등이 있긴 하지만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이에 김영철이 "그럼 티가 100종류만 있으면 돼냐"고 묻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어휴, 그럼 큰 일 난다"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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