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멈추는 날' 키아누 리브스 주연 "인간이 죽으면 지구는 살 수 있어"

'지구가 멈추는 날' 포스터.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지구가 멈추는 날' 포스터.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이 30일 케이블 채널 CGV에서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는 스콧 데릭슨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코넬리 등이 출연했다.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에서는 인간과 동일한 모습을 한 외계인 '클라투'(키아누 리브스)가 지구와 인류의 운명을 위해 세계 정상과 회담을 요청한다. 그러나 위험존재로 간주한 미국 정부는 그 요청을 거절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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