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찾아가는 건당강좌 진행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평구보건소, 청천보건지소, 인천 논현성당 등에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강좌는 3일 인천 해안성당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가정의학과 서민석 교수)과 부평구보건소 ‘당뇨병의 이해와 관리’(내분비내과 모은영 교수), 7일 청천보건지소 ‘골다공증 및 퇴행성관절염’(정형외과 이용석 교수) 등이다.

또 9일 인천 논현성당 ‘노화와 장수’(가정의학과 김대균 교수), 숭의보건지소 ‘고혈압의 원인 및 합병증 예방관리’(심장혈관내과 유은홍 간호사), 10일 부평구보건소 ‘당뇨병 영양교육’(영양팀 노미나 영양사), 28일 청천보건지소 ‘관상동맥질환의 예방과 치료’(심장혈관내과 이동재 교수) 등의 강좌가 마련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찾아가는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송길호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