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지출이 많은 5월 첫날부터 소주, 돼지고기, 유류비 등이 줄줄이 인상돼 서민경제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소주는 하이트 진로가 참이슬 공장출고가격을 6.45% 인상하면서 일반음식점 판매가격도 조만간 병당 5천원으로 오를 예정이며, 돼지고기는 중국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여파로, 유류비는 유류세 인하 폭 축소를 앞두고 있어 각각 가격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 김시범기자
중국 및 동남아에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여파로 서민들의 음식인 돼지고기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김시범기자
중국 및 동남아에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여파로 서민들의 음식인 돼지고기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김시범기자
1일 소주 업계 1위 하이트진로가 소주 출고가격을 올리면서 소비자가격이 줄줄이 오를 전망이다. 김시범기자
1일 소주 업계 1위 하이트진로가 소주 출고가격을 올리면서 소비자가격이 줄줄이 오를 전망이다. 김시범기자
유류세 인하 폭 축소에 이란 제재가 겹치면서 전국 평균 휘발유 및 경유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김시범기자
유류세 인하 폭 축소에 이란 제재가 겹치면서 전국 평균 휘발유 및 경유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김시범기자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