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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박광현, 최민환 율희 부부에게 육아 조언

승인 2019-05-01 21:32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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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최민환 율희 부부가 배우 박광현을 만났다. 방송 캡처
'살림남' 최민환 율희 부부가 배우 박광현을 만났다. 방송 캡처

'살림남' 최민환 율희 부부가 배우 박광현을 만났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키즈 카페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광현은 율희가 분유를 정수기에 물에 타는 것을 목격하고는 "물을 끓여서 먹여야 한다"며 가방에서 끓인 물이 담긴 보온병을 꺼냈다.

또 딸 하온이가 먹을 볶음밥을 보온 도시락에 싸온 박광현은 "외출 시에도 꼭 집 밥을 먹인다"고 말했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우리는 나가면 짜장면 먹인다"며 "지금은 과자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광현은 "안 돼. 화학제품 덩어리야"라며 "나는 타협하지 않는 게 먹는 것과 공기, 안전"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관리 잘 못해서 혹시 아이가 아프면 다 내 책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어린이 비타민 마그네슘 칼슘을 절구에 빻아 하온이에게 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장건 기자

 

#살림남2#최민환#율희#박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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