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응 이렇게 컸어? '훈훈함은 그대로'

이재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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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이재응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선생 김봉두’ 장규성 감독이 출연해 “‘선생 김봉두’의 인기비결은 아역배우 덕분”이라고 말했다.

당시 석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더 이재응은 ‘살인의 추억’과 ‘국가대표’등에 출연했으나, 2014년 개봉한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 뒤로는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최근 이재응은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활짝 웃는 모습과 함께 “세상에 나이 드니까 웃을 때 눈가에 주름도 생기네!”라는 글을 올린 이재응은 어릴 때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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