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유튜버 서울라이트가 ‘어벤저스:엔드게임’ 캐릭터 메이크업을 시도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JTBC ‘랜선라이프’에 등장한 서울라이트는 동갑내기 10년 절친 준, 제제와 편집을 담당하는 전D로 구성된 크리에이터 팀이다.
이들은 유튜브에서 아트 메이크업, 커버 메이크업, 데일리 메이크업 등을 선보이는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준과 제제는 이날 방송에서 최근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어벤저스:엔드게임’ 속 타노스와 비전에 대한 아트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이들은 장장 6시간에 걸쳐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제제의 경우 타노스처럼 강한 하관을 만들기 위해 라텍스까지 붙였고, 준은 비전의 기계 머리를 만들기 위해 소품을 적극 활용했다.
그 결과 두 사람은 코스튬 의상까지 더해 영화 속 등장인물을 방불케 하는 아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준과 제제는 “저희가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좋아하는 것들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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