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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남태현, 이상형 "하얗고 마른 사람" 고백

승인 2019-05-02 17:10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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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남태현이 이상형으로 하얗고 마른 사람을 꼽았다. 방송 캡처
'작업실' 남태현이 이상형으로 하얗고 마른 사람을 꼽았다. 방송 캡처

'작업실' 남태현이 이상형으로 하얗고 마른 사람을 꼽았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작업실'에서는 최낙타 스텔라장 차희 딥샤워 장재인 아이디 이우 고성민 남태현 빅원이 출연, 10명의 남녀가 한데 모여 음악과 이성적 교감을 나눴다.

앞서 지난달 22일 남태현과 장재인의 소속사는 "tvN '작업실'을 통해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1일 방송에서 남태현은 이상형으로 "하얗고 마른 사람이 좋다"며 "자신의 분야에 열중한 여자가 좋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해 2016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밴드 사우스 클럽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전해 최종 TOP 3 올라 이름과 얼굴을 알린 장재인은 현재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하며 팬층을 형성했다.

장건 기자

 

#작업실#장재인#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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