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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계통사료 50만톤 판매달성탑 수상

승인 2019-05-02 17:22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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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김병원 농협 중앙회장이 남창현 경기농협 본부장에게 ‘계통사료 50만t 판매달성탑’을 전달하고 있다.경기농협 제공
2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김병원 농협 중앙회장이 남창현 경기농협 본부장에게 ‘계통사료 50만t 판매달성탑’을 전달하고 있다.경기농협 제공

경기농협은 2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계통사료 50만t 판매달성탑’을 수상했다.

경기농협은 농협사료 경기지사, 수원축협 안산연합사료, 부천축협 미래부연합사료, 안양축협 연합사료, 양주축협 배합사료공장을 통해 전년대비 2만 5천여t이 증가한 52만 5천여t의 배합사료를 축산농가에 공급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남창현 경기농협 본부장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우수한 농협 계통사료 공동구매 확대를 통한 농가경영비 절감으로 농가소득 5천만 원 조기달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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