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정통방식의 베이글로 성공스토리를 써낸 채널A ‘서민갑부’ 방송편이 주목받고 있다.
까다로운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데 이어 서울의 작은 베이글 가게를 운영하며 연매출 10억원을 올린 정정자 씨의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지난 4월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 소개됐다.
미국 뉴욕 정통 방식 베이글을 고집하는 게 성공의 비결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정통 베이글과 여기에 14가지 크림치즈와 훈제연어, 치킨과 소고기 등을 넣은 식사대용 베이글 샌드위치까지, 서울의 한 여대 앞에 위치한 정자 씨의 베이글 가게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주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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