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상반기 대졸 공채 2차 전형 합격자를 7일 발표했다.
직무능력검사·인성검사 합격자는 직무면접, 종합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다.
앞서 한전은 사무·기술, 전국권·지역전문사원 등 총 57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기로 하고 서류전형과 필기전형을 진행했다.
사무직은 전국권 34명과 전국 10곳 지역전문사원 51명 등 총 85명을 선발한다.
기술직은 전기 332명, ICT 133명, 토목 5명, 건축 10명, 기계 5명 등이다.
한전은 본사 이전 지역인 광주·전남 지역인재를 총 채용인원 중 21% 채용한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